사진 :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동욱이 ‘로코킹’(로맨틱 코미디의 왕)과 ‘꼬픈남’(꼬시고 싶은 남자), 두 개의 별칭을 얻으며 안방극장 복귀에 성공했다.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이동욱은 직장 여성동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만큼 인기 있는 매력남 캐릭터 강지욱을 연기 중이다. 냉소적이며 무미건조하지만 가끔씩 진심 어린 미소를 짓는 게 매력 포인트.
이에 관계자들은 “본격적으로 자신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동욱이야 말로 ‘꼬픈남’ 신조어에 걸 맞는 인물”이라고 입을 모았다.
‘꼬픈남’이라는 수식어를 장착한 이동욱은 최근 6단 빨래판 복근을 포함한 완벽한 외모 등 다양한 매력으로 여심을 더욱 거세게 흔들 예정이라고.
한편, 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토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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