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폭스 제공
영화 <써니>의 얼음공주 수지, 민효린이 관객들과 만난다.
민효린은 29일(오늘) 저녁 7시 30분 용산 CGV에서 열리는 <써니> 감독판 개봉 기념 관객과의 대화에 참가해 못다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민효린은 “이번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그동안 써니를 사랑해주신 많은 팬들과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며 오늘 오후에 있을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써니>는 714만 관객 동원의 신기록을 세우며 2011년 상반기 한국 영화 최고의 흥행기록을 돌파한 작품. 민효린은 엄친딸 캐릭터로 7080세대의 첫사랑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어TEk.
한편, 민효린은 각종 영화 및 CF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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