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룬컴 제공
인기 남성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엘의 조각 옆라인 파파라치 컷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엘의 사진은 대기실에서 스태프에 의해 찍은 사진으로 마치 깎아놓은 듯한 조각 같은 옆라인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우수에 찬 눈빛과 굳게 다문 입술, 조각 같은 옆라인에서 유독 눈에 띄는 코라인은 마치 알파벳 L을 연상케하며 “코는 L라인”이란 신조어를 만들며 여심을 불태웠다.
팀 내 자타공인 비주얼 담당인 엘은 최근 일본 드라마 <지우-경시청 특수범 수사계>의 주인공 지우 역으로 캐스팅되어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헉! 소름 돋았어요!”, “정말 최고의 사진이네요”, “마성의 엘”, “이게 대체 사람인지 조각인지”, “걸어 다니는 남신”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엘이 속한 인피니트는 지난 21일 첫번째 정규앨범 <OVER THE TOP(오버 더 탑)>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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