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허각 규현, '불후의 명곡2' 고정…우리 매주 만나
기사입력 : 2011.07.22 오전 10:52
사진 : 크레딧라인스튜디오, 에이큐브, SM / 재범 허각 규현 불후의명곡2

사진 : 크레딧라인스튜디오, 에이큐브, SM / 재범 허각 규현 불후의명곡2


가수 박재범, 허각, 그리고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KBS2 <자유선언-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에 합류한다.


지난 20일, <불후의 명곡2>의 연출을 맡은 권재영 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시 시작합니다. 효린, 지오, 지윤, 규현, 재범, 허각. 재밌게 즐겨 봅시다"라는 글로 재범, 허각, 규현의 프로그램 참여소식을 알렸다.


재범, 허각, 규현 모두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에서 고정적으로 만나보기 어려웠던 터라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재범은 자신의 앨범 '어밴던드' 활동 기간 동안 음악활동에 주력, 팬들이 그의 더 많은 모습에 갈증을 느껴왔던 것. 또한, 허각은 아직 정식음반 출시 전으로 공중파에서 그의 노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으로 팬들의 기대감은 증폭되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규현 역시 숨겨진 가창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사고 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재범 허각 규현이 불후의 명곡2에 나오면 프로그램 무대가 더 풍부해 질 듯", "비쥬얼파워에 가창력까지 볼거리가 배가 되겠다", "매주 본방사수 확정!"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재범, 허각, 규현은 오는 25일 '불후의 명곡2'의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들의 무대는 8월6일에 KBS2에서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재범 , 허각 , 규현 , 불후의명곡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