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민호 미투데이
‘시티헌터’ 이민호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민호는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금은 촬영중. 어떤 촬영인지 궁금하시죠? <시티헌터> 팀 모두 마지막까지 파이팅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더운 날씨 힘내세요!!”라며 팬들에게 자신의 안부를 전했다.
이민호의 소식을 미투데이를 통해 접한 팬들은 15분 만에 850여 개의 댓글을 달았고, 페이스북을통해 접한 팬들은 10분 만에 5,200여명이 ‘좋아요’와 850개 이상의 댓글을 달았다. 또,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서는 6분 만에 3,100개 이상이 공유하고 2,200개 이상의 댓글이 작성됐다.
팬들은 “시티헌터 마지막까지 힘 내세요!”, “웃고 있는 사진을 보니 저도 따라 웃게되요“, “내 삶의 낙인 시티헌터 3회밖에 안남았다니..”, “18회 볼 생각에 잠이 안와요”라며 <시티헌터>에 대한 기대감과 응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드라마 <시티헌터>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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