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광수의 훈훈한 공항패션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광수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태국 특집 편 촬영 차 출국하던 도중 찍힌 사진으로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기럭지와 패션센스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사진 속 이광수는 흰색 와이셔츠에 검정색 니트를 목에 두르고 선글라스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공항 패션을 완성해냈다.
특히, 이광수는 현재 출연 중인 SBS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박사패션’을 선보이며 이슈를 낳은 바 있다. 박사패션에 이어 공항패션까지 숨겨진 패션 센스를 유감없이 선보이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광수는 <런닝맨> 태국 특집 편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닉쿤으로부터 ‘인기남’으로 인증을 받자 “태국에서 살고 싶다”는 말을 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줬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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