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유진, 90년대 요정들 모임 '야채파' 최근 근황
기사입력 : 2011.07.11 오후 2:12
사진 : 라즈베리필드 소이 트위터

사진 : 라즈베리필드 소이 트위터


라즈베리필드의 소이가 가요계 ‘야채파’ 멤버들의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소이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유진, 간미연 등 90년대를 풍미한 여자 가수들이 결성한 ‘야채파’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7월의 신부 유진의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 한자리에 모두 모여 유진을 둘러싸고 코믹한 표정과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 사진은 유진의 예비신랑인 기태영이 직접 촬영해준 사진임이 알려지면서 더욱 부러움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나들 모습 보기 좋아요”, “모두들 요정같아요.”, “축하해주는 모습이 아름답다”, “이들의 우정이 너무 부러워요.”, “유진님 넘 든든하시겠어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며, 축하해주고 있다.


한편, 소이가 속한 라즈베리필드는 세 번째 싱글 <있잖아>를 발표하고 자신이 연출과 각본,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검지손가락>으로도 활동하며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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