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입은 걸스데이, '한번만 안아줘' 8일 첫 선!
기사입력 : 2011.07.08 오전 9:55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걸스데이가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오늘(8일) 처음으로 컴백무대를 갖는다.


그 동안 '웨딩드레스룩'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걸스데이는 타이틀 곡 '한번만 안아줘'를 공개하며 야심차게 준비한 '한번만' 춤으로 인기를 끌어 모을 예정이라고.


7일(어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미니앨범은 10위권에 진입하며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다.


'한번만 안아줘'는 신디사이저와 복고풍 멜로디가 믹스되어 걸스데이만의 독특한 색깔을 완성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걸스데이는 "지난 두 달간 열심히 준비한 만큼 팬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 컴백무대는 떨리고 두렵지만 안정적인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9일(내일) MBC <쇼! 음악중심>과 1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서도 컴백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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