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디스 공식 트위터
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새 유닛인 'AS Red', 'AS Blue'의 컨셉이 공개된 이후 멤버들이 각자 원하는 팀의 힌트 사진 또한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하늘색 블라우스에 빨간색 핫 팬츠를 입은 유이의 셀카 사진에 이어 6일 두 번째로 공개 된 사진에서는 정아, 주연이 똑 같은 빨간색 티셔츠를 입어 팬들로 하여금 각 유닛에 대한 멤버 조합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은 “도대체 어떤 팀에 소속될 지 너무 궁금하다”, “파란색 인형이 앞에 있는 것도 혹시 힌트인가?”, “주연은 상큼한 블루팀에 어울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 각 유닛에 대한 정확한 멤버는 오는 9일 개최되는 공식 팬미팅에서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다고 알려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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