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日 모바일 드라마<8월의 러브송> 촬영중인 박정민 / CNR미디어 제공
'SS501' 박정민이 日 모바일 드라마<8월의 러브송>에 전격 캐스팅 됐다.
외국아티스트로서는 첫 출연, 첫 주연이라는 영광을 누린 박정민은 이 작품을 통해 영화 “러브레터”의 나카야마 미호의 아역과, 드라마 “하쿠센 나가시”의 헤로인으로 유명한 일본 톱배우 사카이 미키와 함께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 드라마는 K-pop스타와 일본주부의 하루 동안 이루어지는 사랑이야기를 유창한 일본어실력에 다져진 연기실력을 내세워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박정민의 소속사는 “힘든 일정 속에서도 멋지게 소화해내겠다고 굉장한 열의를 가지고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다”며 "대만드라마 주연에 이어 日 드라마까지 섭렵하는 등 앞으로의 연기자 활동 또한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LISMO 드라마 <8월의 러브송>은 오는 8월 5일 매주 금요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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