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판타지오 제공
<로맨스타운> 정겨운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던 출연자들과의 인증 사진들로 화제다.
KBS2 수목극 <로맨스타운> 촬영장에서 대기 시간 동안 간간히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의 다정한 모습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정겨운은 최근 황룡 역의 조성하와 뚜 역의 김예원과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 촬영장 속 소문난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출연 배우들과의 사진들은 마치 대가족을 연상시키듯 훈훈한 인상을 남겨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정겨운은 리얼한 촬영현장의 모습과 화기애애한 출연 배우들과의 모습을 인증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촬영 관계자 측에 의하면 “평소 정겨운씨는 힘든 촬영에 지친 스탭과 배우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분위기 메이커다. 다른 배우들과 함께 쉬는 시간에 셀카를 찍으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 종종 보여져서 스텝들도 웃음을 자아내고는 한다”고 전하기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로맨스 타운의 종영이 벌써? 아쉬워요”, “유독 촬영장 분위기 참 좋은 듯..출연자들끼리 정말 친해 보여요”, “나도 정겨운씨랑 사진 한 컷만 찍어보고 싶어요”, “훈훈한 건우다 훈건 영원 하라!”, “완전 정겨운과 1번가 사람들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건우(정겨운)와 순금(성유리)의 러브라인 전개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로맨스 타운>은 6일(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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