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디스 공식 트위터
퍼포먼스 걸 그룹 '애프터스쿨'이 새 유닛인 ‘AS Red’, ‘AS Blue’ 두 팀의 콘셉트를 공개하면서 연일 화제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는 ‘AS Red’, ‘AS Blue’ 두 유닛의 멤버가 아직 확정이 되지 않은 상태이며, 멤버 조합에 대해 팬들에게 결정권을 주고 7월 9일 개최되는 팬미팅 현장에서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플레디스의 공식 트위터에 “애프터스쿨의 두 유닛! 멤버를 맞춰라 이벤트가 오늘 5일부터 8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 됩니다! 사진 속 유이는 과연 무슨팀일까요?^^ 사진안에는 힌트가 숨어 있습니다!! 레드? 블루?”라는 내용과 함께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이의 사진이 개재 되어 더욱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은 “하늘색 셔츠를 입었으니 블루팀이 될 것 같다”, “아니다, 빨간색 바지가 눈에 쏙 들어오는 것을 보면 레드팀이 분명하다!”, “어느 팀이 되던 애프터스쿨 새 유닛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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