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르 제공
‘백 만불 짜리 다리’로 전세계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던 ‘카메론 디아즈'(Cameron Diaz)가 <엘르>코리아 7월호에서 시간이 멈춘듯한 아름다운 각선미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그녀는 검정색의 아찔한 보디수트를 입고 역동적이면서도 유쾌한 포즈를 취해 불혹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매끈하고 탄력 있는 다리를 유지하고 있어 주변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뷰티 시크릿 이외에도 현재 남자친구인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즈’와의 로맨스뿐 아니라 전 남자친구인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함께 출연한 영화 <배드 티쳐(Bad Teacher)>의 작업 에피소드들을 털어놨다.
특히 최근 외신을 통해서 붉어진 ‘카메론 디아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즈’의 결별설이 화제가 되고 가운데, 인터뷰 중 걸려온 알렉스의 전화 한 통에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솔직하게 그와의 로맨스를 늘어놓았던 ‘카메론 디아즈’의 인터뷰 내용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카메론 디아즈’와의 인터뷰 및 화보는 <엘르>코리아 7월호의 뷰티 부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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