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최원영, 아들 빼앗기며 최대 위기 봉착!
기사입력 : 2011.06.29 오후 4:38
사진 : SBS <당신이 잠든 사이> 방송 캡쳐

사진 : SBS <당신이 잠든 사이> 방송 캡쳐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최원영이 최대의 난관에 부딪히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당신이 잠든 사이> 지난 방송에서 최원영(윤민준 역)은 복수를 다짐한 채혁진(이창훈)에게 아들 환희를 빼앗기고 부모의 압력에 현성과 헤어질 위기에까지 처하게 된 것.


또한, 최원영은 이창훈이 파놓은 함정에 걸려들며 그의 회사에 취직하게 되는 것에 이어 그의 아내인 이영은(오신영 역)까지 같은 회사에서 일하게 되는 등 안팎으로 피할 수 없는 최대의 난관에 봉착하게 됐다.


특히, 이창훈과 현성을 재결합하게 하려는 혁진의 아버지로 인해 최원영은 또 다른 어려움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는 이창훈의 복수심과 그에 위기감을 느껴가는 최원영과 현성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방송은 평일 오전 7시 15분.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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