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걸그룹 애프터스쿨 / 더샘 제공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이승기와 함께 화장품 브랜드 더샘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29일(오늘) 광고주 측은 “최근 한류스타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애프터스쿨이 광고모델로 발탁됨으로써 여성라인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애프터스쿨의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기대감을 전했다.
애프터스쿨은 기존 메인모델인 이승기와 함께 오는 7월부터 더샘 모델로 활동한다.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지난 주 광고 촬영을 진행한 애프터스쿨은 밤샘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애프터스쿨 리더 가희는 “여자 연예인들의 로망이라고 불리 우는 화장품 광고모델을 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며 “열심히 활동해서 더샘 브랜드를 더욱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최근 일본 최고의 음반사 중 하나인 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에서 음반 발표를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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