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매니지먼트 숲
배우 공효진이 <최고의 사랑> 종영 후유증에 빠진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30일(내일)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기로 한 공효진은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소속사 대표 문진영으로 출연했던 최화정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 제의를 받고 흔쾌히 응해 출연이 성사됐다고.
공효진은 이날 방송에서 구애정으로 살았던 지난 2개월간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을 예정으로 ‘공블리’의 매력을 귀로 느낄 수 있다는 사실에 청취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공효진의 라디오 출연 소식에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게시판은 벌써부터 질문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독고진 역의 차승원이 출연해 청취자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어 30일(오늘) 낮 12시에 진행되는 공효진 편도 큰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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