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승아 / N.O.A 제공
배우 윤승아가 ‘MTV 원모타임 윤승아’를 통해 매력적인 캘리포니아 여행의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MTV의 특별 프로그램 ‘원모타임 윤승아’는 미국 캘리포니아 관광청과 MTV, 패션 매거진 ‘CeCi’, ‘Nylon’ 등과 함께 한 미디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떠난 윤승아의 모습을 가감 없이 담은 프로그램이다.
윤승아는 ‘MTV 원모타임 윤승아’에서 오랜만에 찾아온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그동안 팬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던 개인적인 모습들을 솔직 담백하게 보여줄 예정. 또한, 윤승아는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LA의 ‘헌팅턴 라이브러리’, ‘라구나 비치 미술관’, ‘베버리힐즈의 로데오거리’와 샌디에고의 미해군 박물관, ‘씨월드’, 할리우드의 워커 페임 등을 직접 소개한다.
특히 윤승아는 평소에 자주 접할 수 없는 미술 작품과 다양한 박물관들을 찾아가는 것은 물론 로데오거리에서 쇼핑을 즐기며 자신만의 미니패션쇼를 펼쳐 보이고, 스텝들을 위해 직접 또띠아를 만드는 등 캘리포니아 여행의 묘미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윤승아는 캘리포니아 여행 내내 순수하고 청순 발랄한 의상부터 세련되고 캐주얼한 패션, 락시크적인 가죽 자켓, 섹시함을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윤승아가 소개하는 캘리포니아의 무한 매력과 그녀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는 ‘MTV 원모타임 윤승아’는 23일, 24일 밤 12시, 2회에 걸쳐 MTV를 통해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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