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르걸 제공
걸 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첫 단독 화보를 촬영했다.
점프수트, 하이웨스트 숏팬츠에 풍성한 볼륨이 들어간 헤어스타일까지 복고풍 스타일에 도전한 강지영이 패션 화보를 통해 깜찍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화보에 생기를 불어넣기도 했다.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18살 소녀의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 요즘 학교에 열심히 다니고 있다는 강지영은 “반 친구들과 친해져서 핸드폰으로 채팅을 한다”고 전하는 가 하면, 드라마 <최고의 사랑>과 <시티헌터>에 빠져있다고 밝히기도.
한편, 강지영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엘르걸 7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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