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화보서 조각미남의 숨겨진 코믹본능 발산!
기사입력 : 2011.06.20 오전 9:28
사진 : 하이컷 제공

사진 : 하이컷 제공


배우 고수가 화보를 통해 변화무쌍한 표정과 예측불허의 포즈를 선보였다.


고수는 패션지 하이컷을 통해 홍콩 느와르 주인공과 코믹 배우를 오가는 다양한 모습을 소화해내며 진지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캐릭터를 완성했다.


재치와 능청, 로맨틱과 조각미남의 외모를 고루 갖춘 그는 이날 총 여덟 벌의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수는 영화 <고지전> 촬영장 뒷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는 “(고지전 촬영을 하며) 육군 훈련소에 다시 갔다 온 기분이 들었다”며 “함께 한 동료 배우들과 전우애가 생길 정도였다”고 말했다.


고수는 현재 영화 <고지전>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 영화에서 그는 악어중대의 실질적 리더 김수혁 중위 역을 맡아 신하균, 고창석, 김옥빈 등과 열연을 펼쳤다. 개봉은 7월 21일.


한편, 고수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지난 16일 발간된 <하이컷> 55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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