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장우 / 보그걸 제공
패션지 <보그 걸>이 최근 ‘웃어라 동해야’에 이어 ‘우리 결혼 했어요 시즌 3’에서 솔직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장우를 만났다.
이번 <보그 걸> 7월호 화보서 이장우는 부드러우면서도 건강한 26세 청년의 모습을 보여줬다. 마치 제임스 딘을 연상케 하는 빈티지한 데님 의상과 한쪽으로 쓸어 넘긴 복고풍의 헤어스타일도 완벽히 소화해 냈다.
이장우는 인터뷰를 통해 "‘우결’을 촬영하면서 티아라 은정과 좀더 빨리 가까워지고 싶어 먼저 많이 다가가고 있는 중"이라며 "좋은 사람만 있다면 결혼은 빨리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사촌 형인 가수 환희의 영향으로 연예인을 꿈꾸게 된 사연과 앞으로 가수에도 꼭 재도전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