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구하라 트위터

구하라가 갓 잠에서 깬 모습을 공개했다.

오늘(16일)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이제일어났다! 졸령..뒹굴뒹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완벽한 민낯을 자랑한다. 4장의  연속 셀카를 통해 구하라는 방긋 미소를 짓다가 아침 인사하듯 얼굴에 손을 올린 귀여운 모습도 보여주었다.

방금 자다 깬 완벽 민낯도 굴욕 없는 구하라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악, 귀여워!!!", "박민영 구하라 클럽녀 변신보고 뒤돌아 자다깬 모습이라니...설레게", "이쁘다. 이건 정말 이쁘다"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의 첫 연기도전인 <시티헌터>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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