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스타일 제공
배우 민효린이 웨딩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뷰티숍 제니하우스에서 발행하는 제이스타일 매거진과 함께한 이번 웨딩화보에서 민효린은 깜찍한 미니드레스부터 청순한 롱드레스, 섹시한 누드폰의 인어라인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에 촬영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 모두 그녀의 아름다움에 취해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민효린은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써니>에서 어린 7공주 중 한명인 얼음공주 수지 역을 맡았으며, 현재 KBS2 수목극 <로맨스 타운>에서 주인집 남자인 김민준을 살아하는 당당하고 어린 식모 정다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민효린이 출연하는 KBS2 드라마 <로맨스 타운>은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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