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 이특이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깜짝 출연한다.
이특은 13일(오늘) 방송될 <몽땅 내 사랑>에서 승아(윤승아)의 소개팅 상대인 모범생 역할로 출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특이 슈퍼주니어 활동을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 MC,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어 카메오 출연을 제안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이특은 KBS2 드라마 <드림하이>에서도 라디오 DJ로 카메오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불어 이특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8일 일본에서 첫 싱글 <美人(BONAMANA)>을 발매, 별도의 프로모션 없이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2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스타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이특이 출연한 <몽땅 내사랑>은 오늘(13일)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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