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박민영 버스데이트 '두근두근'…女심 폭발!
기사입력 : 2011.06.10 오후 6:06
사진 : SBS '시티헌터' 방송 캡쳐 / 이민호 박민영 버스데이트

사진 : SBS '시티헌터' 방송 캡쳐 / 이민호 박민영 버스데이트


<시티헌터> 이민호와 박민영 커플의 버스데이트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며 미소 짓게 만든다.


8일 방송된 SBS 수목극 <시티헌터> 5회에서 윤성은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온 나나와 우연히 마주친다. 윤성(이민호)과 나나는 술에 취한 고기준(이광수)을 데려다 주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버스 뒷자리에 앉은 윤성은 자는 척 나나의 어깨에 머리를 기댔고, 나나는 그런 윤성을 마지못해 받아 들이다 결국 미소를 짓고 말았다.


나나를 집에까지 데려다 준 윤성은 집에 잠입한 천재만(최정우)의 부하 직원 석두식을 발견해 제압한다. 나나의 신변이 걱정된 윤성은 결국 밤새 나나의 집 앞을 지키며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윤성과 나나의 러브라인에 영주(이준혁)이 개입되면서 삼각 러브라인을 예고한 <시티헌터>는 13.0% (TNS 기준, 8일 방송분)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이민호 박민영 버스데이트 , 시티헌터 , 드라마 , 드라마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