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시연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시연이 화보를 통해 올 여름 휴양지 패션을 제안했다.
아메리칸 SPA 브랜드 ‘TOUCH’의 시즌 촬영에 나선 박시연은 시원한 배경과 의상으로 휴양지 패션을 제안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도심에서 벗어나 달콤한 휴식을 찾는다는 컨셉으로 여름휴가를 연상케하는 핫 썸머의상을 선보인 박시연은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느낌의 산토리니 원피스와 쉬폰 소재의 썬, 맥시드레스를 입고 촬영을 진행하며 잠시나마 여름휴가 기분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박시연은 각기 다른 느낌의 원피스를 역시 각기 다른 느낌으로 노련하게 표현해내며 늘씬한 각선미와 프로다운 포즈들로 연신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박시연이 제안하는 ‘TOUCH’의 휴양지 패션은 오는 11일 밤 11시 40분 CJ오쇼핑의 ‘스타일 온에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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