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효민 교복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교복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공포영화 <기생령> 촬영 중인 효민은 모든 문제를 풀어가는 열쇠를 가진 발랄한 여고생 유린 역을 연기하기 위해 교복을 입은 것.
효민은 “오랜만에 교복을 착용해서인지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며 “<고사> 시리즈의 남규리, 지연처럼 나도 교복을 멋지게 소화해 예쁘고 잘 어울린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아이의 영혼이 다른 이의 몸속에 들어가 끔찍한 살인사건을 벌이는 내용을 다루는 공포영화로, 오는 8월 개봉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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