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일모직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막내 태민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샤이니의 日 진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태민은 '오보이' 6월호를 통해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가 새롭게 선보인 구호플러스와 촬영을 진행했다. 태민은 평소의 밝고 귀여운 모습 대신에 한층 성숙하고 시크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태민은 평소 자주 선보이던 스키니 라인 대신에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이 특징인 구호의 의상들을 독특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구호플러스의 남성복라인의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느낌과 미소년 태민의 시크하고 중성적인 느낌이 잘 어우러졌다는 게 업계 평가다.
한편 이번 구호의 스페셜라인인 구호플러스 의상들은 신사동 가로수길을 비롯한 서울 경기 및 지방 주요 백화점에서 6월 7월 두달 간 만나볼 수 있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유기견 보호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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