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쎄씨캠퍼스
배우 민효린이 메이드복을 벗고 한여름 해변가의 보헤미안 스타일로 변신했다.
민효린은 '쎄씨 캠퍼스' 6월호를 통해 한 액세서리 브랜드와 함께 보헤미안 걸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기존에 많이 보여졌던 섹시이미지에서 벗어난 이번 화보는 액세서리와 함께 어우러져 페미닌 하면서도 네추럴한 분위기로 한결 소녀 같으면서도 시원한 민효린만의 매력이 돋보였다는 평.
한편, 민효린이 메이드로 변신하며 버럭다겸, 껄렁다겸 등 많은 애칭을 얻고 있는KBS2 드라마 <로맨스 타운>은 수, 목 저녁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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