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라 마린룩 / DSP 제공
걸그룹 카라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마린룩’을 선보였다.
카라는 오는 29일 일본에서 4번째 싱글 ‘고고 섬머’ 발표를 앞두고 블루, 옐로우, 핑크색 마린룩을 입고 있는 3종 재킷을 공개했다.
여름의 대표 패션 스타일링인 마린룩에 도전한다면 카라의 스타일을 참고하자. 스프라이트 티셔츠는 기본 아이템, 여기에 승연처럼 색이 다른 두 개의 뱅글을 한 팔에 차거나 지영처럼 한 쪽에는 화이트 뱅글을 다른 한쪽에는 얇은 뱅글을 여러 개 겹쳐 착용하면 간단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고고 섬머’는 지난 4월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한 ‘제트 코스트 러브’ 이후 첫 신곡으로, LG전자의 일본 시장 출시 스마트폰 옵티머스 브라이트의 주제곡으로 쓰일 예정.
한편, 카라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두 번째 국내 공식 팬미팅 ‘지금 전하고 싶은 말…’을 가질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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