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정겨운, 풋풋한 '병원 키스'로 로맨스 불붙인다
기사입력 : 2011.06.02 오후 7:38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KBS2 수목극 <로맨스 타운>의 성유리와 정겨운이 풋풋한 첫 키스를 나눈다.


2일(오늘) 방송될 <로맨스 타운>에서 1번가에 침입한 도둑에 의해 부상을 당한 건우(정겨운)를 순금(성유리)이 문병을 가게 되면서 두 사람이 병원에서 로맨틱한 첫 키스를 나누게 된 것.


성유리와 정겨운의 키스신 촬영은 연일 밤새 이어지는 촬영에도 연애 초반의 설레고 순수한 마음을 풋풋하게 연기한 두 사람 덕분에 촬영 현장 분위기까지 따뜻해졌다는 후문.


한 현장 관계자는 “성유리와 정겨운 두 사람의 키스가 예고되면서 더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러브라인이 그려질 예정이다. 순금과 건우의 달콤한 로맨스에 영희(김민준)까지 가세, 다양한 에피소드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성유리와 정겨운의 병원 키스는 2일 방송되는 <로맨스 타운> 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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