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이스트 제공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1집 미니앨범 <Break Down>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재킷 사진에서 강렬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김현중은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앨범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근육질 몸매로 강한 남성미를 뿜고 있어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지난 31일 선공개된 ‘제발(Please)’은 현재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켜내며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오는 7일 첫 공개될 타이틀 곡 ‘Break Down’ 역시 국내외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파워풀한 전자 브라스와 신디사이저의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사우스 어반 풍의 댄스곡은 ‘Break Down’은 에미넴, 카니예 웨스트, 어셔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 앨범작업을 해온 켄 루이스가 직접 믹스엔지니어링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8일 아시아 전역에서 동시 발매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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