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현중 '제발' 뮤직비디오 캡쳐
SS501 출신 가수 김현중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 곡 ‘제발(Please)’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됐다.
공개된 ‘제발’ 뮤직비디오에서 김현중은 서울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발산했으며, KBS2 <동안미녀>에 출연 중인 김민서와 연인 호흡을 맞추며 남녀의 애틋한 심리를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16일 경기도 남양주 실내 세트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동방신기 ‘주문’ ‘왜’ 빅뱅 ‘Dirty Cash’, 소녀시대 ‘oh’ ‘Run Devil Run’을 연출한 조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31일 공개된 김현중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 곡 ‘제발’과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애절한 노래와 영화 같은 영상이 너무 잘 어울린다”, “김현중 새 앨범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쇼케이스를 통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