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가 립톤 CF모델로 선정됐다.
소녀시대는 립톤의 립톤 팩 500ml, 립톤 엑스트라 샷 두 가지 제품의 새 모델로 활동하며 일본 현지에서 음악은 물론 CF모델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모리나가유업 주식회사 측은 “뛰어난 비쥬얼, 화려한 퍼포먼스로 다양한 연령층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가 립톤의 두 가지 제품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CF 모델로 선정하였다”고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이번 CF 중 ‘SING!!! DANCE! Lipton!’ 편에는 지난 27일 일본에서 출시된 세 번째 싱글 ‘미스터 택시’가 CM 송으로 타이업되었으며, Tea Stage’편에는 오는 6월 1일 발매 예정인 첫 정규 앨범의 수록곡 Let It Rain’이 CM송으로 타이업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을 전망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31일부터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전국 6개 도시에서 10회에 걸쳐 무려 10만 명 규모의 첫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펼치며, 6월 1일 일본 첫 정규앨범 'GIRLS’ GENERATION'을 출시할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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