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토그래퍼 홍주표 / 크레딧라인스튜디오 creditline.co.kr

신곡 ‘어밴던드’로 지상파 1위를 휩쓸고 있는 솔로가수 박재범의 그윽하고 신비스러운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본 인터뷰에 앞서 진행된 O. X 인터뷰에서 ‘난 아직도 배고프다’라는 질문에 YES라고 대답한 재범은 “아직도 보여드릴게 너무나 많아요. 다양한 장르의 곡들도 많이 썼고요. 이번엔 뮤직비디오도 많이 찍었어요. 이러한 노력과 기다려준 팬여러분들께 보답하고자 무대에 많이 서려고 노력 중이에요"라고 진지하게 대답했다.

이어 “그리고, 지금 실제로도 되게 배고파요. 점심을 못 먹었거든요. 그래서 매니저 형이 간단히 먹을 음식을 사왔어요”라고 특유의 말장난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순수하고 카리스마 있는 상반된 매력을 지닌 재범의 유쾌 발랄한 HD 인터뷰는 오는 20일 색다른 스타 이야기 ‘더스타’(www.the-star.co.kr)를 통해 공개된다. 공개될 인터뷰와 이번 화보 기사 하단에 댓글을 남기면 재범의 한정판 폴라로이드 사진 및 사인 CD, 브로마이드(각각 5매)를 증정하는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마감은 26일까지.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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