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리제이 컴퍼니 제공
장근석 효과가 일본에 이어 대만까지 전파됐다.
장근석 주연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이 대만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 포털사이트 야후 대만에서 진행된 ‘한국 스타 연인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한 것.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총 40,408표의 투표수 중 10,398표 이상을 얻어 25.7%의 득표율로 1위에 오른 장근석은 김현중, 현빈, 최시원을 제치고 대만의 연인으로 올라섰다.
<매리는 외박 중>은 방영 전 아시아 각국에 해외 판권이 팔려 화제를 모은 바 잇으며, 대만 위성 케이블 방송에서 9시에 방송 중인 <매리는 외박 중>이 장근석의 인기와 더불어 케이블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대만 언론 CNA NEWS 역시 장근석이 멋진 그룹의 보컬역할을 많아 연기한 만큼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배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주연 영화 <너는 펫> 촬영 준비와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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