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동방신기가 신라면세점의 새 모델로 선정됐다.

신라멘세점 측은 “동방신기가 아시아 전역에서 20~30대 젊은 여성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파격적인 글로벌 광고 마케팅을 펼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총 3편으로 제작된 이번 CF는 ‘나만의 드라마틱한 여행: My Journey Begins’를 콘셉트로,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드라마 형식으로 담아 동방신기 두 멤버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동방신기는 신라면세점을 비롯, 음료 브랜드 펩시넥스, 일본 최대 유통그룹 세븐&아이홀딩스의 썸머 캠페인 모델로 연이어 발탁되는 등 아시아 CF스타로 각광 받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가 출연한 신라면세점 CF는 오는 6월 중순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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