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준 댄스 영상 캡쳐
신예그룹 터치(TOUCH)의 리더 한준의 댄스 동영상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06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출연했던 그는 당시 만 15살의 나이로 노래, 춤, 기타 연주 실력을 뽐내 박진영을 비롯한 제작진으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최종 5인에 뽑혔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2PM 찬성, 택연, 준호 등이 가수로 데뷔를 했다.
이 영상은 지난 11일 유투브에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10만 이상을 기록, 베스트 동영상 1위를 차지했다.
한준은 두번째 미니앨범에 자작곡 ‘Today’를 수록, 뛰어난 춤꾼으로서의 재능 뿐만 아니라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음악 팬들의 기대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멤버 성용의 장염으로 컴백을 연기했던 터치는 13일(오늘)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 곡 ‘Rockin’ The Club (로킨 더 클럽)’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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