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준수 트위터
그룹 JYJ 김준수가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데 이어 부모가 사는 본가 사진을 공개해 또 한번 주목 받고 있다.
김준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웬만한 가정에서는 있기 힘든 정원과 분수대가 딸린 연못,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고급스러운 와인바 등이 갖춰져 있는 집에서 찍은 사진들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어버이날을 맞아 하루 늦었지만 부모님 만나러 본가에 왔다. 정원에 꽃이 핀 걸 보니 봄이 왔나 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본가 사진과 함께 “집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곳”이라며 지하에 있는 바(BAR)를 소개, “각종 술이 무척 많은데 우리 가족들은 술을 전혀 안 마시기 때문에 1년 전 그대로, 뚜껑을 딴 술이 하나도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모차르트>에 볼프강 모차르트를 연기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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