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화보 통해 '방부제 미모' 매력 과시 '40대 맞아?'
기사입력 : 2011.05.11 오전 11:36
사진 : 여성중앙 제공

사진 : 여성중앙 제공


830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과속스캔들> 강형철 감독의 신작 <써니>의 주인공인 배우 유호정의 화보를 통해 20대 못지 않은 미모를 뽐냈다.


패션지 여성중앙 5월호에서 그는 터키 관광청의 초청으로 술탄 아흐메드 사원, 성 소피아 성당, 보스포러스 해협 등 이스탄불 유적지 곳곳에서 그녀만의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영화 <써니>에서 유호정은 남들이 보기엔 완벽해 보이지만 2% 부족함을 느끼는 주인공 임나미 역을 맡았다. 영화 <취화선> 이후 9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과 드라마 <청춘의 덫> 이후로 12년 만에 잡지 표지를 촬영한 그는 사적인 인터뷰와 영화 <써니>에 대한 이야기를 여성중앙 5월호를 통해 털어놓았다.


한편, 지난 4일 개봉한 <써니>는 입소문을 타고 무서운 흥행 기록을 세우며 인기행진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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