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엠버 미투데이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 ‘피노키오’로 가요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걸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친 언니와 함께 찍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엠버는 지난 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꼬꼬마 시절 바닷가에 위치한 부두막을 배경으로 친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엠버는 흰색 티셔츠에 숏팬츠, 슬리퍼 등 편안한 차림에 머리를 하나로 묶고 있다. 특히, 엠버의 옆에 있는 언니와 키를 제외하고는 마른 체형이나 얼굴 등 전체적인 분위기가 흡사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쌍둥이 같아요. 누가 언니고 누가 엠버?”, “지금과 좀 다른 것 같아요, 예뻐요”, “자매가 둘 다 우월해요. 완전 부럽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버가 속한 그룹 에프엑스는 지난 5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2주 만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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