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효리 트위터
가수 이효리가 어린이날을 맞아 조카와 자신의 애완견과 함께한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자신의 트위터에 “해피(happy) 어린이날”이란 글과 함께 조카와 애완견 순심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특유의 반달 눈웃음과 함께 장난기 어린 조카와 애완견 순심이 사이에서 즐거워 하고 있다. 특히, 조카보다 더 즐거워 보이는 이효리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도 효리 같은 이모 있었으면…”, “어느날 알고보니 이효리가 이모”, “개가 부럽기는 처음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직접 부른 곡 ‘남아주세요’를 지난달 2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으며, 이 노래의 수익금 전액은 안성평강공주보호소의 이전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