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 한지혜, 韓 대표로 '도쿄 걸즈 컬렉션' 초청
기사입력 : 2011.05.06 오전 10:12
사진 : 웨이즈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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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아시아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


한지혜는 오는 7일 일본 최대 패션축제인 ‘도쿄 걸즈 컬렉션(TGC)’에 한국대표모델로 초청됐다.


이번 도쿄 걸즈 컬렉션은 주최국인 일본이 아닌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 아시아를 아우르는 세계적인 패션쇼가 된 셈이다. 지난해 3만 명 이상의 현장 관객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 이목을 끈 도쿄 걸즈 컬렉션은 사상 최대급 이벤트와 유명 해외스타들이 참가해 더욱 화제가 됐다.


특히 한지혜는 중국 전역에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천당수>의 여주인공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베이징 방문이 중국 팬들의 기대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지혜는 MBC 월화극 <짝패>에서 한복 패셔니스타 동녀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7일(내일) 베이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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