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허영생 / B2M 제공
예기치 않은 손 부상으로 인해 연기됐던 허영생의 미니앨범 발매가 오는 12일로 확정되었다고 4일 소속사 B2M이 밝혔다.
당초 예상보다는 다소 부상의 회복이 느려 컴백날짜를 두고 많은 고민을 한 게 사실이지만 계속되는 팬들의 문의와 영생 본인의 보다 빠른 컴백에 대한 의지로 인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또한, 허영생은 아직은 손이 불편한 상태임에도 컴백무대 준비에 매진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으며, 금일 오전 11시 3분부터 공개되는 미니 앨범의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현장스케치 등 앨범 발매 전까지 이번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가능한 한 많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한편, 타이틀 곡 " LET IT GO " 에 포미닛의 '현아'와 다른 수록곡에 같은 소속사로 이전한 SS501의 김규종 등의 참여로 색다른 기대를 불러 일으키는 허영생의 첫 번째 솔로앨범 'LET IT GO'는 12일 전격 발매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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