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노민우 트위터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서 시한부 삶을 사는 재벌2세 유명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노민우가 “배고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민우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넥타이를 메고 깔끔하게 수트를 차려 입어 훤칠한 미모를 드러냈다. 살짝 걷어올린 셔츠 때문에 드러난 팔은 드라마 촬영 전에 비해 부쩍 말라보인다. 외에도 전체적으로 슬림해진 탓에 얼굴도 헬쓱해졌다.
네티즌들은 “미남이시네요”, “너무 말라 보여요. 밥이 필요한 것 같네요. 물론 여전히 잘생기긴 했지만 언능가서 식사하시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민우가 출연 중인 드라마 <마이더스>는 오늘(3일) 방송되는 21회를 끝으로 종영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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