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민경 트위터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의 우월한 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강민경은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차 방문한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과 함께 강민경은 “제주도의 푸른 낮? 공연하러 갔다가 비행기 시간이 조금 남았다길래 바다 보구 왔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랜만인 바다라서 너무 좋았어요, 날씨두 좋았구. 힝 회 한입 먹고 왔음 정말 완벽했을텐데...”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흰색 티셔츠에 청녹색 가디건, 그레이 팬츠를 입어 상큼한 봄 패션을 연출했다. 긴 생머리가 바람에 살랑이고, 하늘 높이 뻗은 브이 포즈와 트레이드 마크인 보조개와 일자 쇄골이 강민경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신입니다. 실물은 완전 대박임”, “배경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등의 의견을 남기며 강민경의 미모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달 24일 종영한 SBS 주말극 <웃어요, 엄마>를 통해 성공적으로 연기 데뷔를 치뤘으며 최근에는 박재범의 새 앨범의 수록곡 피쳐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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