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카콜라 제공

배우 소지섭이 코카콜라사의 음료 ‘파워에이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수영과 수구, 테니스, 골프, 권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뛰어난 실력까지 갖춘 만능 스포츠맨 소지섭이 파워에이드 TV CF를 통해 열정적으로 스포츠를 즐기는 것은 물론, 스트리트 배틀도 불사하는 야성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지섭은 수구 선수 출신으로 스포츠 감각이 뛰어난 배우다. 수구와 수영 뿐 아니라 테니스, 골프 실력도 상당하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는 스포츠 실력과 함께 연기자로서의 활동 외에도 사진작가, 래퍼로 도전하며 새로운 변신을 꾀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소지섭은 영화 <오직 그대만>에서 한 여자를 위해 헌신적으로 희생하는 복싱 선수 캐릭터를 맡아 복싱 삼매경에 빠져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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