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이컷 제공
데뷔 10년을 훌쩍 넘긴 가수 보아가 투명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자랑했다.
최근 공개된 화보 속 보아는 모공 하나 없는 아기 피부로 시선을 모았다. 무대 위 화려한 메이크업을 벗고 화장을 한 듯 안한 듯 하는 일명 ‘투명 메이크업’으로 진정한 피부미인임을 입증한 것.
이번 화보는 보아의 평소 라이프 스타일을 그대로 담아낸 내추럴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반나절에 달하는 장시간 촬영에도 보아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쉬는 시간에는 스태프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하고, 휴대폰에 모습을 남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포즈를 취해주는 등 또래들과 비슷한 발랄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스물 넷 보아의 뷰티 화보는 지난 21일 발간된 하이컷 51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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