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JYJ 김준수가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 축구단 ‘FC MEN’이 오는 24일 오후 5시 빅버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디자인고 여자 축구부와 오픈 경기를 치른다.
지난 15일 입단식을 치른 FC MEN에는 JYJ 김준수, 김재중, 박유천,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 SS501 출신 연기자 김현중 등 인기 아이돌 스타와 배우 김범, 송중기, 임주환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오픈 경기에는 김준수 김현중 윤두준 등 인기 아이돌들이 출전할 예정이며, 2AM 임슬옹이 새롭게 가세해 입단식을 치를 예정이다.
특히 FC MEN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스타들의 경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 경기 전 추첨된 ‘볼걸’ 12명은 스타들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터치라인에서 경기를 지켜볼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 15일 입단식 때 김준수가 입었던 유니폼을 경매에 부쳐 낙찰 금액을 사회복지회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며, 이번 경매는 23일 오후 5시까지 구단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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