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권, 지나 트위터
2PM 조권과 지나가 연인처럼 다정한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지나는 15일(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꿘이 & 간지나…광고 찍는 중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좋다 좋아!”라는 글과 함께 광고 현장 사진 4장을 게재했다.
조권 역시 “광고 촬영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지나와 함께 찍은 사진 4장을 뒤이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기분 좋은 웃음을 함께 지어 보이는 가하면 장난기가 발동한 조권의 이 악물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깜찍한 브이를 함께 취하고 있는 귀여운 모습과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조권과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지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귀엽다”, “사이가 좋아 보인다. 훈훈하다”, “어떤 광고를 촬영하는지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와 조권은 과거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연습하며 친분을 쌓았으며 연예계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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