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韓 대표로 中 대형공연 초청받아...건재한 인기 '과시'
기사입력 : 2011.04.15 오후 3:32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강타가 한국 대표로 2011 보아오 포럼(Boao Forum for Asia,BFA)에 참석했다.


14일(어제) 중국 해남성에서 열린 ‘보아오 포럼’은 아시아 국가 및 기업, 민간단체 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지향하는 국제적 행사로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이날 강타는 한국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초청돼, 뉴질랜드, 스페인, 우크라이나의 가수들과 함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주제곡 ‘워허니(我和/You and Me)’를 선보여 아시아 스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더불어 이날 공연에는 중국 유명 피아니스트 리윈디를 비롯해 20여 개국에서 참가한 아티스트 및 공연팀이 무대를 장식했다.


또한, 중국의 후진타오 국가주석, 한국의 김황식 국무총리 외에도 각국의 지도자 및 정계 요인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공연은 DVD 영상으로 제작될 예정.


한편, 강타는 아시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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